우리말 겨루기 549회 / 장광규

 

▣ 2015년 1월 4일        
        
♡오애도 ♡안달예 ♡윤지영 ♡김명자        
    오애도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강샘 -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 궁싯궁싯 -잠이 오지 아니하여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자꾸 뒤척이는 모양.        
* 박두(迫頭) -기일이나 시기가 가까이 닥쳐옴.       
* 심층부(深層部)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물이나 사건 따위의 내부 깊숙한 부분.        
* 입가심 -더 중요한 일에 앞서 가볍고 산뜻하게 할 수 있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호탄(信號彈) -어떤 일이 시작되려 함을 알리는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탄하다 -터무니없는 소리만 하여 허황하다.        
* 혈혈단신(孑孑單身)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 견고하다 -굳고 단단하다.

                 -사실이나 의지 따위가 동요됨이 없이 확고하다.        
* 견문록(見聞錄) -보고 들은 지식을 기록하여 놓은 글.        
* 깨달음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것.       
* 안갚음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일.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안전띠 -자동차ㆍ비행기 따위에서, 사고 시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사람을 좌석에 고정하는 띠.
* 염치(廉恥)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아람치 -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묷.        
* 아무개 -어떤 사람을 구체적인 이름 대신 이르는 인칭 대명사.        
* 귀양살이 -세상과 동떨어져 외롭고 불편하게 지내는 답답한 생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이 -한 지점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로.        
              -일정한 때를 기준으로 그때에 약간 못 미치는 상태로.        
* 가가호호(家家戶戶) -한 집 한 집마다. '집집마다', '집집이'로 순화.        
* 이중고(二重苦) -한꺼번에 겹치거나 거듭되는 고통.        
* 가슴앓이 -안타까워 마음속으로만 애달파하는 일.        
* 이드거니 -충분한 분량으로 만족스러운 모양.        
* 대거(大擧)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들고일어남.

                    -크게 서둘러서 일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