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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넉자바기(7)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5. 1. 24.

 

* 외목장사 -저 혼자 독차지하여 장사를 함. 또는 그 장사.   
* 우격다짐 -억지로 우겨서 남을 굴복시킴. 또는 그런 행위.     
* 우두망찰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 우렁잇속 -내용이 복잡하여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셋거리 -비웃음을 살 만한 거리.     
* 어리마리 -잠이 든 둥 만 둥 하여 정신이 흐릿한 모양.     
* 억수장마 -여러 날 동안 억수로 내리는 장마.     
* 억지다짐 -억지로 하는 다짐.

                  -억지스럽게 함.
* 억척빼기 -몹시 억척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얼낌덜낌 -얼떨떨한 상태에서 덩달아 하게 되는 상황.     
* 얼렁장사 -여러 사람이 밑천을 어울러서 하는 장사.     
* 얼룩빼기 -겉이 얼룩얼룩한 동물이나 물건.     
* 여싯여싯 -무슨 말을 하려고 자꾸 머뭇거리는 모양.     
* 잔치잡이 -어떤 예식을 주장하여 집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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