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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570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5. 6. 12.

 

▣ 2015년 6월 8일        
       
강정임 김은기 신승빈 강효실 

    강효실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거품 -액체가 기체를 머금고 부풀어서 생긴, 속이 빈 방울.

           -입가에 내뿜어진, 속이 빈 침방울.    

* 날개 -공중에 잘 뜨게 하기 위하여 비행기의 양쪽 옆에 단 부분.       
* 부채질 -어떤 감정이나 싸움, 상태의 변화 따위를 부추기는 일.       
* 출셋길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되는 방면     
* 거치적거리다 -거추장스럽게 자꾸 여기저기 거치거나 닿다.

                         -거추장스러워서 자꾸 거슬리거나 방해가 되다

* 터럭 -아주 작거나 사소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아보다 -사람의 이모저모를 따져 보거나 비교하여 재어 보다.       
* 모순(矛盾) -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어그러지다 -잘 맞물려 있는 물체가 틀어져서 맞지 아니하다.

                     -계획이나 예상 따위가 빗나가거나 달라져 이루어지지 아니하다.    

* 어깨너머 -남이 하는 것을 옆에서 보거나 듣거나 함.       

* 말머리 -이야기를 시작할 때의 말의 첫마디       
* 함부로 -조심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       
* 치산치수(治山治水) -산과 내를 잘 관리하고 돌봐서 가뭄이나 홍수 따위의 재해를 입지 아니하도록 예방함. 또는 그런 일.      
* 백지장(白紙張) -하얀 종이의 낱장

                           -핏기가 없이 창백한 얼굴빛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엄지손가락으로 치다 -여럿 가운데 제일로 여기다.       
* 설거지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 얼루기 -얼룩얼룩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참빗으로 훑듯 -남김없이 샅샅이 뒤져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건듯 -일 따위를 빠르게 대강 하는 모양.

           -바람이 가볍게 슬쩍 부는 모양.    

* 붙박이 -어느 한 자리에 정한 대로 박혀 있어서 움직임이 없는 상태또는 그런 사물이나 사람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헛얼 -남의 일이나 근거 없는 일 때문에 입게 되는 손해.       
* 깔끔이 -모양새나 솜씨가 깨끗하고 매끈한 사람을 이르는 말.  

* 깔끔히 -생김새 따위가 매끈하고 깨끗하게.    
* 지적(指摘) -허물 따위를 드러내어 폭로함.       
* 다잡이 -늦추어진 것을 바짝 잡아 죄는 일.       
* 진일 -밥 짓고 빨래를 하는 따위의 물을 써서 하는 일

* 옴짝달싹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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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v옴짝달싹v않고v두v달가량v연습한v피리를v자신v있게v늴리리v분v후v얼어붙어v서v있던v그녀에게v함빡v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