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27일
큰아들은
철원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지나고 보니
길고도 짧은 세월
그 녀석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관심을 가지면서도
입은 열지 않는다
고생을 너무해서일까
이제 다시 시작이다
학교에서
집에서
너의 꿈을 펼쳐라
200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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