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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오호

금요일에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7. 3. 17.

 

오늘은 금요일이다.

매주 금요일은 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근무하는 날이다.

입이 짧은 나는 어느 음식점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찾아간 곳이 있다.

영등포역 신길동 방면에 있는 음식점인데 부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물론 소주도 3천5백 원을 받아 간판이 '3500'이다.

식사시간에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2017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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