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21일 일요일이다.
KBS <우리말 겨루기> 정기 예심이 있는 날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12시 반쯤 버스를 타고 여유 있게 도착했다.
예심 보러 온 동지이자 경쟁자들이 쓸쓸할 정도로 너무 적었다.
필답 시험을 통과해 면접까지 보는 행운이 있었다.
이번에는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내 이름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9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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