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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뜻풀이(52)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9. 8. 16.

 

* 길나다 -버릇이나 습관이 되어 익숙해지다.

* 버릇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           

* 이골 -아주 길이 들어서 몸에 푹 밴 버릇.

* 손때 -오랫동안 쓰고 매만져서 길이 든 흔적. 

* 인 -여러 번 되풀이하여 몸에 깊이 밴 버릇.

* 말괄량이 -말이나 행동이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여자. 

* 뻘때추니 -어려워함이 없이 제멋대로 짤짤거리며 쏘다니는 계집아이.

* 왈가닥 -남자처럼 덜렁거리며 수선스러운 여자.  

* 여걸(女傑) -용기가 뛰어나고 기개와 풍모가 있는 여자.

* 노루막이 -더는 갈 데 없는 산의 막다른 꼭대기.

* 노루목 -넓은 들에서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지역.

* 동아리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 떼전 -한 동아리가 되어 무리를 이룬 사람들.

* 몰입(沒入)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

* 참척 -한 가지 일에만 정신을 골똘하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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