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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846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1. 2. 8.

 

▣ 2021년 2월 8일

▣ 뜻풀이

 

* 알뜰 -생활비를 아끼며 규모 있는 살림을 함.

* 규모(規模) -씀씀이의 계획성이나 일정한 한도.

* 굴러떨어지다 -별 노력을 들이지 아니하고 좋은 것이 거저 생기다.

* 근하신년(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앉은자리 -어떤 일이 벌어진 바로 그 자리.

* 까치설빔 -까치설날에 입는, 아이들의 설빔.

* 까치설날 -설날의 전날 곧 섣달 그믐날을 이르는 말.

* 유례(類例) -같거나 비슷한 예.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

* 유래(由來)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 

* 전례(前例)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일 처리의 관습.

* 살판나다 -재물이나 좋은 일이 생겨 생활이 좋아지다.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되다.

* 의기양양(意氣揚揚)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 빨개지다 -빨갛게 되다. 활용 빨개지어, 빨개지여, 빨개지니.

* 설득력(說得力)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깨우치는 힘.

* 알짜 -여럿 가운데 가장 중요하거나 훌륭한 물건.

          -실속이 있거나 표본이 되는 것.

* 나날 -계속 이어지는 하루하루의 날들.

* 청산유수(靑山流水)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말이 그 말 -상대방이 말한 견해나 제안을 찬성함을 이르는 말.

* 개선장군(凱旋將軍) -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망고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 줌.

* 산 넘어 산이다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햅쌀밥 -당해에 새로 난 쌀로 지은 밥.

* 쇠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 때때옷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을 이르는 말.

* 세문안(歲問安) -새해에 윗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여쭙는 일. 또는 그 안부 인사.

* 묵은세배 -섣달 그믐날 저녁에 그해를 보내는 인사로 웃어른에게 하는 절.

* 알은체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지음. 

* 문전(門前) -문의 앞쪽.

* 박대(薄待) -정성을 들이지 않고 아무렇게나 하는 대접.


▣ 단어 고르기

 

설을 세다 쇠다

떼떼옷 때때옷 을 입다

세문안 새문안 을 올리다


▣ 띄어쓰기

 

▲ 잔뜩v차려입고v묵은v세배를v하려고v친척v집에v찾아가자v다들v알은체도v안v하고v문전v박대를v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