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야!
보고 싶다
이 메일로 보내오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너의 얼굴을 보고 있지만
만나서 보고 싶구나
날마다 조금씩 자라
많이 큰 느낌이 든다
네가 태어나 한 달이 되는
이달 중순쯤에
너에게로 갈 생각이다
오래 기다렸다 만나면
반가움이 두 배가 되겠지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렴
손자야!
그때 만나서 웃자
2008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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