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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504.예삿일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2. 2. 26.

 

◇ 예삿일, 예상일 : 복수 표준어

 

예삿일은 '심부름이 예삿일이 되어 버렸다', '겨울철에 눈이 안 내리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등으로 사용하고, 예상일은 '출근길 지하철 안이 복잡한 것은 예상일이다', '너의 지각은 예상일이 되었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예삿일 -보통 흔히 있는 일.
* 예상일 -보통 흔히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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