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쉼터

문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3. 7. 23.

 

* 문 -드나들거나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하기 위하여 틔워 놓은 곳. 또는 그곳에 달아 놓고 여닫게 만든 시설.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던 네 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

       -축구나 하키 따위에서, 공을 넣어 득점하게 되어 있는 문.

       -거쳐야 할 관문이나 고비.

* 문간(門間) -대문이나 중문(重門) 따위 출입문이 있는 곳.

* 문밖 -문의 바깥쪽.

          -성문을 벗어난 곳.

          -사대문 밖.

* 문살 -문짝에 종이를 바르거나 유리를 끼우는 데에 뼈가 되는 나무오리나 대오리.

* 문턱 -문짝의 밑이 닿는 문지방의 윗부분.

           -어떤 일이 시작되거나 이루어지려는 무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틈 - 닫힌 문이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 문패(門牌) -주소, 이름 따위를 적어서 대문 위나 옆에 붙이는 작은 패.

* 문간방(門間房) -문간 옆에 있는 방.

* 문간채 -대문간 곁에 있는 집채.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 / 장광규  (67) 2023.07.27
몸 / 장광규  (39) 2023.07.25
그늘 / 장광규  (20) 2023.07.23
나무 / 장광규  (34) 2023.07.20
세상 / 장광규  (43)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