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아!
오늘은 네가 태어나
백일이 되는 날이구나
아무 신경 쓸 일 없이
기쁨을 주며
사내아이답게 자라니
건강하고 야무져 보이는구나
너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웃음을 웃을 수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봄이 가까이 왔다
봄을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계절이라고 한다
손자 현민아!
봄에는
웃음을 더 만들어 주고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함없이 사랑받아라
200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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