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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거취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7. 16.

 

* 거취(去就) -사람이 어디로 가거나 다니거나 하는 움직임.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대하여 밝히는 태도.
* 결단(決斷)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또는 그런 판단이나 단정.
* 결딴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가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 연락(連絡/聯絡) -어떤 사실을 상대편에게 알림.
                            -서로 옮겨 주고 받으며 차례로 전달함.
* 파치 -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 새되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 또박또박¹ -말이나 글씨 따위가 흐리터분하지 않고 조리 있고 또렷한 모양.
                   -차례나 규칙 따위를 한 번도 거르거나 어기지 않고 그대로 따르는 모양.
* 또박또박² -발자국 소리를 또렷이 내며 잇따라 걸어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무아지경(無我之境)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 옴짝달싹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
* 엔간하다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다.
* 팔팔하다 -성질이 거세고 급하다.
                  -날 듯이 활발하고 생기가 있다.

* 흐느적거리다 -나뭇가지나 천 따위의 가늘고 긴 물체가 자꾸 느리게 흔들리다.
                         -생활이나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자꾸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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