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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담그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9. 4.

 

*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 멋들어지다 -아주 멋있다.
* 한밤중 -깊은 밤.
              -어떤 일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 부르다 -이름이나 명단이 소리 내어 읽히며 대상이 확인되다. 
              -무엇이라고 가리켜 말해지거나 이름이 붙여지다.
* 장딴지 -종아리의 살이 불룩한 부분.
* 대가(代價) -일을 하고 그에 대한 값으로 받는 보수.
                    -노력이나 희생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결과. 또는 일정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하는 노력이나 희생.
* 밑동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 가량(假量)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ㆍ한 시간가량. ㆍ30세가량.
* 차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목적’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ㆍ연구차. ㆍ인사차. ㆍ사업차.
* 자명하다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여도 저절로 알 만큼 명백하다.
* 당연하다 -일의 앞뒤 사정을 놓고 볼 때 마땅히 그러하다.
* 어엿하다 -행동이 거리낌 없이 아주 당당하고 떳떳하다.
* 까칠하다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이나 털이 윤기가 없고 조금 거칠다.
*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
* 군침이 돌다 -식욕이 나다.
                      -이익이나 재물에 욕심이 생기다.
* 구미가 돌다 -욕심이나 관심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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