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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1013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9. 9.

 

▣ 2024년 9월 9일

♡엄지유 ♡윤혜영 ♡심재수 ♡윤현주

   윤현주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유행(流行) -전염병이 널리 퍼져 돌아다님.

                    -특정한 행동 양식이나 사상 따위가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의 추종을 받아서 널리 퍼짐. 또는 그런 사회적 동조 현상이나 경향.

* 채비 -어떤 일이 되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 자세 따위가 미리 갖추어져 차려지거나 그렇게 되게 함. 또는 그 물건이나 자세.

* 복화술(腹話術)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기술. 

* 단풍잎 -가을에 붉은빛이나 누런빛으로 단풍이 든 잎.

* 자화자찬(自畫自讚)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 밥도둑 -입맛을 돋우어 밥을 많이 먹게 하는 반찬 종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엽서(葉書) -규격을 한정하고 우편 요금을 냈다는 표시로 증표(證標)를 인쇄한 편지 용지.

* 자라목 -춥거나 주눅이 들어 잔뜩 움츠린 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분서주(東奔西走)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풍악(風樂)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 함께 -한꺼번에 같이. 또는 서로 더불어.

* 몸부림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또는 저항ㆍ고통 따위를 견디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아 -곡식 따위를 찧거나 빻는 기구나 설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새가슴 -겁이 많거나 도량이 좁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암중모색(暗中摸索) -은밀한 가운데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 추수(秋收)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 허기(虛氣) -기운을 가라앉힘. 또는 그 기운.

                    -속이 비어 허전한 기운.

* 귀공자(貴公子) -생김새나 몸가짐이 의젓하고 고상한 남자.

* 호기심(好奇心)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 소일거리 -그럭저럭 세월을 보내기 위하여 심심풀이로 하는 일.

▣ 2단계

 

* 추격(追擊) -뒤쫓아 가며 공격함.

* 풋내 -경험이 적거나 다 자라지 못한 어린 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잠자리 날개 같다 -천 따위가 속이 비칠 만큼 매우 얇고 고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전부리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그런 입버릇.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 갑론을박(甲論乙駁)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

* 눈물자리 -눈물이 흘러내렸던 자리.

* 백로(白露) -'이슬'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이십사절기의 하나.

* 살을 먹이다 -화살을 활시위에 대고 활을 당기다.

* 국수를 먹이다 -결혼식을 올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수품(盛需品) -어떤 특별한 시기에 많이 쓰는 물품.

* 칠칠찮다 -깨끗하고 단정하지 아니하고 주접이 들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지 아니하다.

* 곰살갑다 -성질이 보기보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 냅다 -몹시 빠르고 세찬 모양.

* 오달지다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 3단계

 

* 비행기를 태우다 -남을 지나치게 칭찬하거나 높이 추어올려 주다.

* 등화가친(燈火可親)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 메밀꽃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투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 웅숭깊다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 단어 고르기

O 공정하게 노느매기 노느메기 하다

O 콩칠팔칠 콩팔칠팔 따지다
O 따잡고 따집고 몰아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