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1014회 / 장광규

 

▣ 2024년 9월 16일

추석 특집(가수 편)

▣ 1단계

 

* 짝사랑 -한쪽만 상대편을 사랑하는 일.

* 첫차 -그날의 맨 처음 떠나는 차.

* 유행가(流行歌) -특정한 시기에 대중의 인기를 얻어서 많은 사람이 듣고 부르는 노래.

* 정거장(停車場) -버스나 열차가 일정하게 머무르도록 정하여진 장소. 

* 찰랑찰랑 -가득 찬 물 따위가 잔물결을 이루며 자꾸 넘칠 듯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무시로 -특별히 정한 때가 없이 아무 때나.

* 잡초(雜草)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여러 가지 풀.

* 어부바 -어린아이의 말로, 업거나 업히는 일을 이르는 말.

              -어린아이에게 등에 업히라는 뜻으로 내는 소리.

▣ 2단계

 

* 떡가래 -가래떡의 가늘고 긴 몸.

* 입석(立席) -열차, 버스, 극장 따위에서 지정된 자리가 없어 서서 타거나 구경하는 자리.

* 대목 -설이나 추석 따위의 명절을 앞두고 경기(景氣)가 가장 활발한 시기.

* 넉넉하다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다.
                  -마음이 넓고 여유가 있다.

* 차라리 -여러 가지 사실을 말할 때에, 저리하는 것보다 이리하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 알싸하다 -매운맛이나 독한 냄새 따위로 콧속이나 혀끝이 알알하다.

* 막을 올리다 -무대의 공연이나 어떤 행사를 시작하다.

* 아기단풍 -단풍나뭇과의 낙엽 교목.

* 도란도란 -여럿이 나직한 목소리로 서로 정답게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개울물 따위가 잇따라 흘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행사(行事) -어떤 일을 시행함. 또는 그 일.

▣ 3단계

 

* 함흥차사(咸興差使)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 판잣집 -판자로 사방을 이어 둘러서 벽을 만들고 허술하게 지은 집.

* 한소끔 -한 번 끓어오르는 모양.

              -일정한 정도로 한 차례 진행되는 모양.

* 떡 주무르듯 하다 -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다루다.

* 고수레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에게 먼저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 던지는 일.

▣ 단어 고르기

 

O 추석을 쇠다 세다
O 염불보다 잿밥 젯밥
O 오늘은 즐거운 한가위날 한가윗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