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아!
보고 싶구나
드러누웠다 다시 엎디기를
자유자재로 하더니
이젠 기어 다니려고 한다지
그다음은 걷는 순서다
마음대로 걷는 모습을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까
오늘은 네가 태어난 지
칠 개월이 되는 날이다
너는 우리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고
우리는 너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기에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본단다
귀여운 손자야!
이유식도 잘 먹고
놀기도 잘하면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
2009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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