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
삼복더위에 장마까지 겹쳐
지루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구나
만나니 반갑다
많이 컸구나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자라기 바란다
손자 현민아!
빗속에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보고 싶었다
얼굴을 보며 안아보니 시원하다
내일 오후에는 가겠지
잘 놀고 낮잠도 자고
푹 쉬었다 가거라
2009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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