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현민아!
오월이다
오월은 싱싱하다
오월은 눈부시다
오월은 초록빛이다
오월은 건강한 모습이다
오월은 힘을 솟게 한다
오월의 나무처럼
튼튼하게 자라거라
너를 반겨주는 계절처럼
더욱 건강하여라
힘차게 뛰어놀며
꽃처럼 곱게 웃어라
사랑스러운 손자야!
밖으로 나가 놀고 싶겠지
그래 햇빛도 가까이하고
지나가는 바람도 쐬어야지
오월의 첫날에
너와 만나니 반갑구나
엄마 아빠랑 함께
편히 쉬었다 가거라
2010년 5월 1일
'웃음이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58회 생일 / 장광규(張光圭) (0) | 2010.06.20 |
---|---|
어린이날 2010 / 장광규(張光圭) (0) | 2010.05.05 |
거기서 만나자 / 장광규(張光圭) (0) | 2010.04.24 |
너는 웃음이다 / 장광규(張光圭) (0) | 2010.04.16 |
날씨가 춥다 / 장광규(張光圭) (0) | 201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