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어라

준서는 지금 / 장광규(張光圭)

청심(靑心) 2014. 3. 30. 08:28

   공원으로 나갔는데 구경도 안하고 봄에 취해 잠을 잔다.

  초여름 날씨라 유모차를 타고 밖으로 나오니 저절로 잠이 오나 보다.

주먹도 쥐어보고 옹알이도 하며 지낸다.

 

              2014년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