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어라

대구로 간 손자 / 장광규(張光圭)

청심(靑心) 2014. 5. 18. 19:29

 

                       오늘, 작은손자 준서가 다시 외가인 대구로 내려갔다.

 작은아들 직장이 그쪽인데,  6월엔 서울로 발령이 날 것 같단다.

 그때까지 그곳에서 지내다 아주 서울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웃으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고 싶어도 기다리겠다.

 

                                  2014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