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며 느끼며
중국에서(2) / 장광규(張光圭)
청심(靑心)
2015. 5. 2. 07:11
중국에 가면 볼 수 있는 화장실 알림판이다. 맨 앞자가 한글 '고'자 같아서 우리나라 사람은 '고생간'으로읽으며 웃기도 한다. 중국의 화장실은 '위생간'이다. 더러는 洗手間(세수간)이라고 표시된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화장실 안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있어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2015년 5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