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762회 / 장광규
▣ 2019년 4월 22일
▣ 뜻풀이
* 지화자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이 평안한 시대에 부르는 노래. 또는 그 노랫소리.
* 동반자(同伴者) -어떤 행동을 할 때 짝이 되어 함께하는 사람.
* 개척자(開拓者) -새로운 영역, 운명, 진로 따위를 처음으로 열어 나가는 사람.
* 모퉁이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일정한 범위의 어느 부분.
* 막히다 -길, 통로 따위가 통하지 못하게 되다.
-어려운 대목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다.
* 고삐 놓은 말 -거칠게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구속이나 통제에서 벗어나 몸이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 우애심(友愛心) -형제간 또는 친구 간에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 자랑거리 -자기와 관계있는 일이나 물건으로 남에게 드러내어 뽐낼 만한 거리.
* 별천지(別天地)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새침데기 -새침한 성격을 지닌 사람.
* 신예(新銳) -새롭고 기세나 힘이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
* 나들이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어느 곳을 드나듦.
* 빼앗다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남의 일이나 시간, 자격 따위를 억지로 차지하다.
* 꽃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
-자기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면서 남의 완전한 것만을 구하는 것은 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지개를 켜다 -서서히 활동하는 상태에 들다.
* 거두절미(去頭截尾) -어떤 일의 요점만 간단히 말함.
▣ 단어 고르기
O 강의 시간을 늘이다 늘리다
O 옷깃을 여미다 여매다
O 단물곤물 단물군물 을 주다
* 늘리다 -수나 분량, 시간 따위를 본디보다 많아지게 하다.
* 여미다 -벌어진 옷깃이나 장막 따위를 바로 합쳐 단정하게 하다.
* 단물곤물 -단맛이 나는 물과 푹 삶긴 물이란 뜻으로, 알짜나 잇속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