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어라

2019년 나의 생일 / 장광규

청심(靑心) 2019. 8. 18. 20:33

 

 

  이제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도 낮은 것 같다.

  올해는 생일이 휴일이어서 가족이 제 날짜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수원의 큰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아침 일찍 와서 반가웠고,

  서울의 작은며느리도 역시 손자들과 함께 와 만날 수 있었다.

  작은아들은 외국에 나가 있어 보고 싶은 생각뿐이었고,

  손자들과 지내며 힘을 얻으며 충천하는 시간이 되었다.

 

                         2019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