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805회 / 장광규
▣ 2020년 3월 30일
♡이상욱 ♡김현숙 ♡박우영 ♡장성수
장성수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백지상태(白紙狀態) -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 지름길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르익다 -시기나 일이 충분히 성숙되다.
* 삼두마차(三頭馬車) -어떤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세 사람. 또는 그런 것.
* 쌍두마차(雙頭馬車) -어떤 한 분야에서 주축이 되는 두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돋우다 -정도를 더 높이다.
* 탄탄대로(坦坦大路)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순탄한 장래를 이르는 말.
* 포로(捕虜) -어떤 사람이나 일에 마음이 쏠리거나 매이어 꼼짝 못 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들갑 -경망스럽고 야단스러운 말이나 행동.
* 무테안경 -테가 없이 렌즈에 바로 다리가 연결된 안경.
* 열쇠 -어떤 일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나 요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열(系列) -서로 관련이 있거나 유사한 점이 있어서 한 갈래로 이어지는 계통이나 조직.
* 구슬리다 -그럴듯한 말로 꾀어 마음을 움직이다.
-끝난 일을 이리저리 헤아려 자꾸 생각하다.
* 느지거니 -꽤 늦게.
* 다사로이 -따뜻한 기운이 조금 있게.
* 고런대로 -만족스럽지는 아니하지만 고러한 정도로.
* 드문드문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문 모양.
* 안짝 -나이나 거리 따위가 일정한 수효에 미치지 못한 범위.
* 사명(使命) -맡겨진 임무.
* 관여하다 -어떤 일에 관계하여 참여하다.
* 강골(強骨) -단단하고 굽히지 아니하는 기질을 가진 사람.
* 오지랖이 넓다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
* 이골 -아주 길이 들어서 몸에 푹 밴 버릇.
* 엎드려 절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본무대(本舞臺)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중심이 되는 곳.
* 독무대(獨舞臺) -독차지하는 판. 또는 독장치는 판.
* 심연(深淵)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구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없이 -어떤 일이나 현상이나 증상 따위가 생겨 나타나지 않게.
* 값비싸다 -들이는 노력이나 공이 적지 아니하다.
▣ 단어 고르기
O 초생달 초승달 같은 눈썹
O 해쓱한 핼쓱한 얼굴
O 분을 삭이다 삭히다
* 초승달 -초승에 뜨는 달.
* 해쓱하다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어 파리하다.
* 삭이다 -긴장이나 화를 풀어 마음을 가라앉히다.
▣ 띄어쓰기
새v학기에는v한순간에v달라진v학교생활에v당혹스러울v테지만v마음잡고v바른v생활을v한다면v금방v적응할v수v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