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노라면
어영청 터 / 장광규
청심(靑心)
2021. 10. 27. 22:08
조선 후기 중앙에 설치한 오군영(五軍營) 중 왕을 호위하던 군영인 어영청이 있었던 자리.
순조 이후 어영청은 장어영(將禦營), 총어영(總禦營) 등으로 바뀌었다가 1894년에
폐지되었다. 종로5가 사거리에서 원남동 방향 서울특별시 창경궁로 109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