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다 / 장광규
* 바뀌다 -'바꾸이다'의 준말. 활용 바뀌어, 바뀌니
-시간이 주기적으로 흘러 다른 날이나 달, 해가 오다.
* 바꾸이다 -원래 있던 것이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채워지거나 대신하게 되다.
-원래의 내용이나 상태가 다르게 고쳐지다.
* 바꾸다 -원래 있던 것을 없애고 다른 것으로 채워 넣거나 대신하게 하다.
-원래의 내용이나 상태를 다르게 고치다.
* 깜장 -깜은 빛깔이나 물감.
* 방언(方言) -어느 한 지방에서만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
* 사투¹(死鬪)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거나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그런 싸움.
* 사투²(私鬪) -사사로운 이해관계나 감정 문제로 서로 싸움. 또는 그런 싸움.
* 시림(詩林) -시를 모아 놓은 책.
* 온밤 -온 하룻밤.
* 눈바람 -눈과 함께, 또는 눈 위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 눈보라 -바람에 불리어 휘몰아쳐 날리는 눈.
* 간절하다 -정성이나 마음 씀씀이가 더없이 정성스럽고 지극하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하다.
* 가득하다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상태에 있다.
-빈 데가 없을 만큼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많다.
* 그윽하다 -깊숙하여 아늑하고 고요하다.
-뜻이나 생각 따위가 깊거나 간절하다.
* 그득하다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아주 꽉 찬 상태에 있다.
-냄새나 빛 따위가 넓은 공간에 널리 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