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 / 장광규
* 만상(萬象) -온갖 사물의 형상.
* 목석(木石) -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체(無體) -형상이나 형체가 없음.
* 영겁(永劫) -영원한 세월.
* 유체(有體) -형체가 있음. 또는 그런 물체.
* 여실히 -사실과 꼭 같이.
* 인두겁 -사람의 형상이나 탈.
* 철면피(鐵面皮)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든직하다 -사람됨이 경솔하지 않고 무게가 있다.
-물건이 제법 번듯하고 그럴듯하다.
* 듬직하다 -사람됨이 믿음성 있게 묵직하다.
-사물이 크고 묵직하여 굳건하다.
* 부끄럽다 -일을 잘 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볼 낯이 없거나 매우 떳떳하지 못하다.
* 스산하다 -몹시 어수선하고 쓸쓸하다.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뒤숭숭하다.
* 싸늘하다 -물체의 온도나 기온이 약간 찬 느낌이 있다.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따위가 약간 차가운 데가 있다.
-갑자기 놀라거나 무서워 약간 찬 느낌이 있다.
* 어엿하다 -행동이 거리낌 없이 아주 당당하고 떳떳하다.
* 옹골지다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 옹골차다 -매우 옹골지다
* 음산하다 -날씨가 흐리고 으스스하다.
-분위기 따위가 을씨년스럽고 썰렁하다.
* 한심하다 -정도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딱하거나 기막히다.
* 뻔뻔스럽다 -보기에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게 구는 태도가 있다.
* 수치스럽다 -다른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나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느낌이 있다
* 을씨년스럽다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