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1025회 / 장광규

청심(靑心) 2025. 1. 13. 21:00

 

▣ 2025년 1월 13일

♡정재훈 ♡백범창 ♡박윤희 ♡유성호

   유성호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뜨개질 -옷이나 장갑 따위를 실이나 털실로 떠서 만드는 일.

* 신년사(新年辭) -새해를 맞이하여 하는 공식적인 인사말.

*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 연착(延着) -정하여진 시간보다 늦게 도착함.

* 복불복(福不福) -복분(福分)의 좋고 좋지 않음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운수를 이르는 말.

* 대중교통(大衆交通)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 지하철 따위의 교통. 또는 그러한 교통수단.

* 해맞이 -해가 뜨는 것을 구경하거나 맞이하는 일.

            -한 해를 맞이함.

* 서명(署名) -자기의 이름을 써넣음. 또는 써넣은 것.

                -본인 고유의 필체로 자신의 이름을 제3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씀. 또는 그런 것.

* 동장군(冬將軍) -겨울 장군이라는 뜻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언이설(甘言利說)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희로애락(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실점(失點) -운동 경기나 승부 따위에서 점수를 잃음. 또는 그 점수.

* 고인돌 -큰 돌을 몇 개 둘러 세우고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선사 시대의 무덤.

* 마파람 -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 볼거리 -사람들이 즐겁게 구경할 만한 물건이나 일.

* 박학다식(博學多識)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종착역(終着驛) -기차나 전차 따위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역.

* 새출발 -어떤 일을 새롭게 다시 시작함. 또는 그 시작.

* 손난로 -손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손바닥만 하게 만든 열을 내는 기구.

* 역성 -옳고 그름에는 관계없이 무조건 한쪽 편을 들어 주는 일.

▣ 2단계

 

*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 뿌리를 뽑다 -어떤 것이 생겨나고 자랄 수 있는 근원을 없애 버리다.

* 겨울나무 -겨울이 되어 잎이 시들어 떨어져 가지만 앙상히 남은 나무.

* 나름 -그 됨됨이나 하기에 달림을 나타내는 말.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방식. 또는 그 자체.

* 술잔을 나누다 -함께 술을 마시다.

* 나누다 -음식 따위를 함께 먹거나 갈라 먹다.

            -즐거움이나 고통, 고생 따위를 함께하다.

* 다부지다 -벅찬 일을 견디어 낼 만큼 굳세고 야무지다.

               -일을 해내는 솜씨나 태도가 빈틈이 없고 야무진 데가 있다.

* 여물다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

            -일이나 말 따위를 매듭지어 끝마치다.

* 파다 -어떤 것을 알아내거나 밝히기 위하여 몹시 노력하다.

         -문서나 서류 따위에서 어떤 부분을 삭제하다.

* 큰어른 -어떤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내거나 덕망을 지녀 존경을 받는 어른.

* 언젠가 -미래의 어느 때에 가서는.

            -이전의 어느 때에.

* 담쟁이덩굴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 인간대사(人間大事) -사람이 살아가면서 치르게 되는 큰 행사.

▣ 3단계

 

* 불협화음(不協和音) -어떤 집단 내의 사람들 사이가 원만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줄거리 -사물의 군더더기를 다 떼어 버린 나머지의 골자.

* 표방하다 -어떤 명목을 붙여 주의나 주장 또는 처지를 앞에 내세우다.

               -남의 착한 행실을 기록하여 여러 사람에게 보이다.

* 아이참 -못마땅하거나 초조하거나 수줍을 때 하는 말.

* 침묵(沈默) -어떤 일에 대하여 그 내용을 밝히지 아니하거나 비밀을 지킴. 또는 그런 상태.

                -일의 진행 상태나 기계 따위가 멈춤. 또는 그런 상태.


▣ 단어 고르기

O 살짝쿵 살짝궁 얼굴을 만지다
O 깍지손 깍짓손 을 하다
O 아프던 배가 한결 숙지근하다 눅지근하다

* 살짝궁 -‘살짝’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깍짓손 -깍지 상태를 한 손.
* 숙지근하다 -불꽃같이 맹렬하던 형세가 점차 누그러진 듯하다.

▣ 띄어쓰기

 

직장v생활에서v큰소리치는v사람치고v일v제대로v하는v사람을v못v본v터라v실력v있는v내가v

직접v나설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