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쉼터

겻불 / 장광규

청심(靑心) 2025. 5. 14. 05:38

 

* 겻불 -겨를 태우는 불.
* 너울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쓰던 물건. 
         -뜨거운 볕을 쬐어 시들어 늘어진 풀이나 나뭇잎.
* 들목 -들어가는 맨 첫머리.
* 사리¹(邪理) -그릇된 이치나 생각.
* 사리²(事理) -일의 이치.
* 우대¹(偶對) -마주 대함.
                  -같은 종류로 이루어진 짝. 
* 우대²(優待) -특별히 잘 대우함. 또는 그런 대우.
*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질서(秩序)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
* 첩경(捷徑) -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고(波高) -어떤 관계에서의 긴장의 정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도 -맹렬한 기세로 일어나는 어떤 사회적 운동이나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렬한 심리적 충동이나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풍조(風潮)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세태.
* 가로막 -배와 가슴 사이를 분리하는 근육. 
* 떨어지다 -정이 없어지거나 멀어지다.
               -시험, 선거, 선발 따위에 응하여 뽑히지 못하다.
* 서늘하다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따위가 차가운 데가 있다.
               -눈 따위가 시원스러운 느낌이 있다.
* 새록새록 -새로운 물건이나 일이 잇따라 생기는 모양.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거듭하여 새롭게 생기는 모양.
* 생생하다 -바로 눈앞에 보는 것처럼 명백하고 또렷하다.
* 차란차란 -액체가 그릇에 가득 차 가장자리에서 넘칠 듯 말 듯 한 모양.
* 차랑차랑 -조금 길게 드리운 물건이 자꾸 이리저리 부드럽게 흔들리는 모양.
* 뾰로통하다 -못마땅하여 얼굴에 성난 빛이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