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데없다 -보고 배운 데가 없다. 또는 행동이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데가 있다.
* 쩨쩨하다 -너무 적거나 하찮아서 시시하고 신통치 않다.
-사람이 잘고 인색하다.
* 삽삽하다 -태도나 마음 씀씀이가 마음에 들게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 어리눅다 -일부러 어리석은 체하다.
* 푼푼하다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 쌀쌀맞다 -성격이나 행동이 따뜻한 정이나 붙임성이 없이 차갑다.
* 데시기다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먹다.
* 바끄럽다 -일을 잘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남을 대할 면목이 없거나 떳떳하지 못하다.
* 주억이다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끄덕이다.
* 갈겨쓰다 -글씨를 아무렇게나 마구 쓰다.
* 가멸차다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매우 많고 풍족하다.
* 투박하다 -생김새가 볼품없이 둔하고 튼튼하기만 하다.
* 맵자하다 -모양이 제격에 어울려서 맞다.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넉자바기(10) / 장광규 (0) | 2015.06.04 |
---|---|
비교되는 말(10) / 장광규 (0) | 2015.05.07 |
바른 말(6) / 장광규 (0) | 2015.04.23 |
긴 낱말(9) / 장광규 (0) | 2015.04.05 |
넉자바기(9) / 장광규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