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891회 / 장광규

 

▣ 2022년 1월 3일

▣ 뜻풀이

 

* 호랑이 -몹시 사납고 무서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찌감치 -조금 이르다고 할 정도로 얼른. 

                 -될 수 있는 한 얼른.

* 콕콕 -작게 또는 야무지게 자꾸 찌르거나 박거나 찍는 모양.

* 신년원단(新年元旦) -새해의 설날 아침.

* 새가슴 -겁이 많거나 도량이 좁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새가슴 -소심한 성격이나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놀다 -일정한 장소를 중심으로 지내다.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리다.

* 밥벌이 하다 -먹고살기 위하여 일을 하다.

* 떡국을 먹다 -설을 쇠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다.

* 부럽다 -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 열정(熱情)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 정열(情熱) -가슴속에서 맹렬하게 일어나는 적극적인 감정.

* 내리사랑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 치사랑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답답하다 -애가 타고 갑갑하다.

                 -융통성이 없이 고지식하다.

* 신바람 -신이 나서 우쭐우쭐하여지는 기운.

* 속정 -은근하고 진실한 정.

* 진정(眞正) -거짓이 없이 참으로.

* 밀정(密偵) -남몰래 사정을 살핌. 또는 그런 사람.

* 감정(感情)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 애정(愛情) -남녀 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

* 아니 -놀라거나 감탄스러울 때, 또는 의아스러울 때 하는 말.

* 어머 -예상하지 못한 일로 깜짝 놀라거나 끔찍한 느낌이 들었을 때 내는 소리.

* 대박 -어떤 일이 크게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봄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봄.

          -새로운 힘이 생기거나 희망이 가득 찬 시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춘(新春)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봄.

                    -새로 시작되는 해.

* 갱신(更新)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

* 하루빨리 -하루라도 빠르게.

▣ 단어 고르기

 

O 세계기록을 갱신 경신 하다

O 눈물 자국 자욱 이 남다

O 왠지 웬지 기분이 좋다

* 경신(更新) -기록경기 따위에서, 종전의 기록을 깨뜨림.

* 자국 -다른 물건이 닿거나 묻어서 생긴 자리. 또는 어떤 것에 의하여 원래의 상태가 달라진 흔적.

* 왠지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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