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쉼터

613.목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3. 6. 7.

 

* 목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식도와 기도로 통하는 입 안의 깊숙한 곳.

      -목을 통해 나오는 소리.

      -어떤 물건에서 동물의 목과 비슷한 부분.

      -자리가 좋아 장사가 잘되는 곳이나 길 따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

* 목청 -후두(喉頭)의 중앙부에 있는 소리를 내는 기관.

* 목놀림 -어린아이의 목을 축일 만한 정도로 젖을 적게 먹임. 또는 그 정도로 나는 젖의 분량.

* 목다심 -물을 조금 마시거나 기침을 하거나 하여 거친 목을 고르는 일.

* 목도리 -추위를 막기 위하여 목에 두르는 물건.

* 목마름 -물 따위를 몹시 먹고 싶어 하는 상태.

              -어떠한 것을 간절히 원함.

* 목사리 -개나 소 따위 짐승의 목에 두르는 굴레.

* 목소리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

              -의견이나 주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대를 막거나 마찰하여서 내는 소리.

* 목앓이 -후두에 생기는 염증.

* 목축임 -목마름을 면하기 위하여 물이나 술을 조금 마심.

* 목청껏 -있는 힘껏 큰 소리로.

* 목마르다 -물 따위가 몹시 먹고 싶다.

                 -몹시 바라거나 아쉬워하는 상태에 있다.

* 길목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어귀.

          -길의 중요한 통로가 되는 어귀.

          -어떤 시기에서 다른 시기로 넘어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목 -넓은 들에서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지역.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5.밑 / 장광규  (20) 2023.06.09
614.글 / 장광규  (17) 2023.06.09
612.묵묵부답 / 장광규  (17) 2023.06.04
611.돌 / 장광규  (17) 2023.06.04
610.셈 / 장광규  (19)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