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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넉자바기(6)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4. 11. 7.

 

* 다래다래 -작은 물건이 많이 매달려 있거나 늘어져 있는 모양.     
* 동병상련(同病相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 노발대발(怒發大發) -몹시 노하여 펄펄 뛰며 성을 냄.      
* 고장난명(孤掌難鳴)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일파만파(一波萬波)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아니하고 잇따라 많은 사건으로 번짐을 이르는 말.     
* 환골탈태(換骨奪胎)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 구메농사 -농사 형편이 고르지 못하여 곳에 따라 풍작과 흉작이 같지 않은 농사.

                  -작은 규모로 짓는 농사.      
* 고빗사위 -매우 중요한 단계나 대목 가운데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 청맹과니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  

                  -사리에 밝지 못하여 눈을 뜨고도 사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개무량(感慨無量)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가로나비 -옷감 따위를 가로로 잰 길이.   
*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이르는 말.    

* 까끄라기 -벼, 보리 따위의 낟알 껍질에 붙은 깔끄러운 수염. 또는 그 동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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