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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527

비속어 / 장광규 ◇ 비속어와 막말 * 비속어(卑俗語) -격이 낮고 속된 말. * 막말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하거나 속되게 말함. 또는 그렇게 하는 말. '비속어'와 '막말'은 비슷한 말이다. 고상하지 못하고 천하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말하는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번 해버린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씻을 수도 없다. 평소에 우리말을 신중하고 아름답게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2022. 9. 28.
주리다 / 장광규 ◇ 주리다와 줄이다 주리다는 '몹시 배를 주리고 있었다', '모성애에 주린 외손자를 만났다' 등으로 사용하며 줄이다는 '집을 줄여 이사를 하였다', '함께 절약하여 과소비를 줄이다' 등으로 사용한다. * 주리다 -제대로 먹지 못하여 배를 곯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여 몹시 아쉬워하다. * 줄이다 -물체의 길이나 넓이,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작게 하다 -수나 분량을 본디보다 적게 하거나 무게를 덜 나가게 하다. 2022. 9. 16.
뜻풀이(69) / 장광규 * 감지덕지(感之德之)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 호시탐탐(虎視眈眈)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형세를 살피며 가만히 기회를 엿봄. 또는 그런 모양. * 비일비재(非一非再) -같은 현상이나 일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 횡단보도(橫斷步道) -사람이 가로로 건너다닐 수 있도록 안전표지나 도로 표지를 설치하여 차도 위에 마련한 길. * 준법정신(遵法精神) -법률이나 규칙을 잘 지키는 정신. *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 파란만장(波瀾萬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 환골탈태(換骨奪胎)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 당랑거철(螳螂拒轍)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 2022. 9. 5.
잇달다 / 장광규 ◇ 잇달다, 연달다 : 복수 표준어 잇달다는 '유권자들이 잇달아 달려들었다', '선수들이 잇단 부상을 입었다' 등으로 사용하며 연달다는 '고급 차가 연달아 온다', '부도 사건이 연달아 터졌다' 등으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 * 잇달다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의 뒤를 이어 따르다. 또는 다른 물체에 이어지다. -어떤 사건이나 행동 따위가 이어 발생하다. * 연달다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의 뒤를 이어 따르다. 또는 다른 물체에 이어지다. -어떤 사건이나 행동 따위가 이어 발생하다. 2022. 9. 2.
바른 / 장광규 ◇ 바른, 오른 : 복수 표준어. 바른 '오른(바른) 주먹이다', '바른(오른) 다리를 사용하라', '오른(바른) 무릎에 올려 놓다' 등으로 사용한다. * 바른 -오른쪽을 이를 때 쓰는 말. * 오른 -오른쪽을 이를 때 쓰는 말. 2022. 8. 27.
짬짬이, 짬짜미 / 장광규 짬짬이는 '짬짬이 공원에 나가 운동을 하였다', '나와 손자는 짬짬이 윷놀이를 한다' 등으로 사용하며 짬짜미는 '그들만의 짬짜미가 있겠지', '항상 상대편의 짬짜미에 당했다' 등으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 * 짬짬이 -짬이 나는 대로 그때그때. * 짬짜미 -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