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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777

어섯눈 / 장광규 * 어섯눈 -사물의 한 부분 정도를 볼 수 있는 눈.               -지능이 생겨 사물의 대강을 이해하게 된 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없다 -끝이 없다. * 거치적거리다 -거추장스럽게 자꾸 여기저기 거치거나 닿다.                           -거추장스러워서 자꾸 거슬리거나 방해가 되다. * 경우(境遇) -사리나 도리.                     -놓여 있는 조건이나 놓이게 된 형편이나 사정. * 굴지(屈指)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음.                     -매우 뛰어나 수많은 가운데서 손꼽힘. * 머리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            -단체의 우두머리. * 사리¹ -국수, 새끼,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뭉치. *.. 2024. 12. 11.
도도록하다 / 장광규 * 도도록하다 -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 곤달걀 -곯은 달걀. * 겅성드뭇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는 모양. * 황혼(黃昏)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또는 그때의 어스름한 빛.                       -사람의 생애나 나라의 운명 따위가 한창인 고비를 지나 쇠퇴하여 종말에 가까운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념(槪念)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 * 나붓이 -조금 나부죽하게. * 경외심(敬畏心)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오르다 -값이나 수치, 온도, 성적 따위가 이전보다 많아지거나 높아지다.               -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여지다.               -실적이나 능률 따위가 높아지다.               -어.. 2024. 12. 4.
결국 / 장광규 * 결국(結局) -일이 마무리되는 마당이나 일의 결과가 그렇게 돌아감을 이르는 말.                     -어떤 일이 벌어질 형편이나 국면을 완전히 갖춤. * 마음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사람의 생각, 감정,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 * 박빙(薄氷) -근소한 차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쌍두(雙頭) -두 머리. * 선별(選別) -가려서 따로 나눔. * 선언(宣言) -국가나 집단이 자기의 방침, 의견, 주장 따위를 외부에 정식으로 표명함. * 술책(術策) -어떤 일을 꾸미는 꾀나 방법. * 시국(時局) -현재 당면한 국내 및 국제 정세나 대세. * 시발(始發) -차 따위가 맨 처음 떠남.                     -.. 2024. 11. 27.
검질기다 / 장광규 * 검질기다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 직신직신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귀찮게 구는 모양.                   -지그시 힘을 주어 자꾸 누르는 모양. * 등쌀 -귀찮게 구는 짓.* 등살 -등에 있는 근육. * 우러러보다 -위를 향하여 쳐다보다.                      -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 털털하다 -사람의 성격이나 하는 짓 따위가 까다롭지 아니하고 소탈하다. * 공학(共學) -성별이나 민족이 다른 학생들이 같은 학교나 같은 교실에서 함께 배움. * 끝장 -일이 더 나아갈 수 없는 막다른 상태.            -실패, 패망, 파탄 따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무리¹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같이 떼를 지어 나오는 때.          .. 2024. 11. 20.
한 / 장광규 * 한(限) -((주로 ‘-는 한’ 구성으로 쓰여)) 조건의 뜻을 나타내는 말.ㆍ가능한 한 빨리 * 버거덕 -크고 단단한 물건이 맞닿아 문질리다가 그칠 때 나는 소리. * 댕글댕글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다다르다 -목적한 곳에 이르다.                   -어떤 수준이나 한계에 미치다. * 모자라다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미치지 못하다. * 휘다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그 물체를 구부리다.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 물샐틈없다 -조금도 빈틈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두째 -순서가 열두 번째가 되는 차례. * 괘꽝스럽다 -.. 2024. 11. 13.
옴나위 / 장광규 * 옴나위 -꼼짝할 만큼의 작은 움직임. * 옴나위없다 -꼼짝할 만큼의 적은 여유도 없다.                      -어찌할 도리가 없다. 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 널찍하다 -꽤 너르다. * 미욱하다 -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 * 금높다 -물건 따위의 값이 높다. * 값비싸다 -물건 따위의 값이 높다.                    -들이는 노력이나 공이 적지 아니하다. * 과실(過失) -부주의나 태만 따위에서 비롯된 잘못이나 허물.  * 단축(短縮) -시간이나 거리 따위가 짧게 줄어듦. 또는 그렇게 줄임. * 사달 -사고나 탈. * 열전(列傳) -여러 사람의 전기(傳記)를 차례로 벌여서 기록한 책. * 중점(重點)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 * 건넌.. 2024. 11. 6.
상연 / 장광규 * 상연(上演) -연극 따위를 무대에서 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일. * 비뚜로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 삽상하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마음이 아주 상쾌하다. * 밤낮없이 -언제나 늘. * 한시바삐 -조금이라도 빨리. * 바닥없다 -밑이나 끝이 없다. 또는 하향세가 지속적이거나 깊이가 깊다. * 쏟아붓다 -애정, 열정, 노력, 물자 따위를 아낌없이 많이 보내거나 바치다. * 상황(狀況)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나 형편. * 씻다 -물이나 휴지 따위로 때나 더러운 것을 없게 하다.            -누명, 오해, 죄과 따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앞에서 떳떳한 상태가 되다. * 쓰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재료나 도구, 수단을 이용하다.            -사람에게 어떤 일을 .. 2024. 10. 30.
가을날 / 장광규 * 가을날 -가을철의 날. 또는 그날의 날씨.* 겨울날 -겨울철의 날. 또는 그날의 날씨.* 긴긴날 -길고 긴 날.              -낮이 밤보다 썩 긴 여름날을 이르는 말.* 나날이 -매일매일.              -매일매일 조금씩.* 단옷날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마른날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갠 날.* 며칟날 -‘며칠’의 본말.* 여름날 -여름철의 날. 또는 그날의 날씨.* 열흘날 -열째 날.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열째 되는 날.* 이튿날 -어떤 일이 있은 그다음의 날.* 지난날 -지나온 과거의 날. 또는 그런 날의 행적.              -역사상의 한 시대.* 하룻날 -매달 첫째 날.               -어느 날.* 그날그날 -각각 해당한.. 2024. 10. 25.
먹다 / 장광규 * 먹다¹ -귀나 코가 막혀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먹다²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 차다¹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가 더 들어갈 수 없이 가득하게 되다. * 차다² -발로 내어 지르거나 받아 올리다.             -혀끝을 입천장 앞쪽에 붙였다가 떼어 소리를 내다. * 차다³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수갑이나 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다. * 차다⁴ -몸에 닿은 물체나 대기의 온도가 낮다.             -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 내디디다 -밖이나 앞쪽으로 발을 옮겨 현재의 위치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                   -무엇을 시작하..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