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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778

공천 / 장광규 * 공천(公薦) -여러 사람이 합의하여 추천함.                     -공인된 정당에서 선거에 출마할 당원을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일. * 공표(公表) -여러 사람에게 널리 드러내어 알림. * 극한(極限) -궁극의 한계. * 개입(介入))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일에 끼어듦. * 계엄(戒嚴) -일정한 곳을 병력으로 경계함.                     -군사적 필요나 사회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하여 일정한 지역의 행정권과 사법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군이 맡아 다스리는 일. * 분노(憤怒/忿怒)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또는 그렇게 내는 성. * 불만(不滿) -마음에 흡족하지 않음. * 불평(不平) -마음에 들지 아니하여 못마땅하게 여김. 또는 못마땅한 것을 말이나 행동으로 .. 2024. 9. 28.
쇠다 / 장광규 * 쇠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 잿밥 -불공할 때 부처 앞에 놓는 밥. * 한가윗날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팔월 보름날. * 데다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활용 데어, 데니 * 툽툽하다 -생김새가 멋이 없고 투박하다. * 뇌꼴스럽다 -보기에 아니꼽고 얄미우며 못마땅한 데가 있다. * 기운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다른 감각으로 느껴지는 현상.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서, 만물이 나고 자라는 힘의 근원. * 단짝 -서로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하여 늘 함께 어울리는 사이. 또는 그러한 친구. * 위신(威信) -위엄과 신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장래(將來) -다가올 앞날. 2024. 9. 25.
부양 / 장광규 * 부양¹(扶養) -생활 능력이 없는 사람의 생활을 돌봄. * 부양²(浮揚) -가라앉은 것이 떠오름. 또는 가라앉은 것을 떠오르게 함. * 쓰레기 -비로 쓸어 낸 먼지나 티끌, 또는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오물(汚物) -지저분하고 더러운 물건. * 돌보다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 살피다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다.               -형편이나 사정 따위를 자세히 알아보다.               -자세히 따지거나 헤아려 보다. * 보살피다 -정성을 기울여 보호하며 돕다.                   -이리저리 보아서 살피다.                   -일 따위를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거나 맡아서 하다. * 띄우다 -물 위나 .. 2024. 9. 20.
식감 / 장광규 * 식감(食感) -음식을 먹거나 씹을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느낌. * 냇내 -연기의 냄새. * 단내 -달콤한 냄새. * 탄내 -어떤 것이 타서 나는 냄새. * 달다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입맛이 당기도록 맛이 있다. * 맛깔 -음식 맛의 성질. * 맵다 -고추나 겨자와 같이 맛이 알알하다. * 시다 -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 * 짜다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 * 비린내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역겹고 매스꺼운 냄새. * 싱겁다 -음식의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못하고 약하다. * 역겹다 -역정이 나거나 속에 거슬리게 싫다. * 고소하다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 * 구수하다 -보리차, 숭늉, 된장국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 2024. 9. 18.
봄가을 / 장광규 * 봄가을 -봄과 가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늦가을 -늦은 가을. * 가을밤 -가을철의 밤. * 가을것 -가을철에 입는 옷이나 쓰는 물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단풍(丹楓) -기후 변화로 식물의 잎이 붉은빛이나 누런빛으로 변하는 현상. 또는 그렇게 변한 잎. * 낙엽(落葉) -나뭇잎이 떨어짐.                      -말라서 떨어진 나뭇잎. * 쓸쓸하다 -외롭고 적적하다.                   -날씨가 으스스하고 음산하다. * 외롭다 -홀로 되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 쓸쓸하다. * 이별(離別) -서로 갈리어 떨어짐 * 작별(作別) -인사를 나누고 헤어짐. 또는 그 인사. * 헤어지다 -모여 있던 사람들이 따로따로 흩어지다.                   -사귐이나 맺은.. 2024. 9. 13.
먹이다 / 장광규 * 먹이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게 하다.                -겁, 충격 따위를 느끼게 하다.               -욕, 핀잔 따위를 듣게 하거나 당하게 하다.               -매 따위를 맞히다. * 칠칠찮다 -깨끗하고 단정하지 아니하고 주접이 들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지 아니하다. * 칠칠하다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 곰살갑다 -성질이 보기보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 웅숭깊다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사물이 되바라지지 아니하고 깊숙하다. * 노느매기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는 .. 2024. 9. 11.
높다 / 장광규 * 높다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벌어진 사이가 크다. * 맑다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아니하여 햇빛이 밝다. * 하늘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 초가을 -이른 가을. * 푸름푸름 -군데군데 보일 듯 말 듯 하게 푸른 모양. * 푸르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곡식이나 열매 따위가 아직 덜 익은 상태에 있다.               -공기 따위가 맑고 신선하다.               -서늘한 느낌이 있다. * 가을¹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 가을² -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임. 또는 그런 일. * 시원하다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 * 선선하다 -시원한 느낌이 들.. 2024. 9. 6.
담그다 / 장광규 *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 멋들어지다 -아주 멋있다. * 한밤중 -깊은 밤.               -어떤 일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 부르다 -이름이나 명단이 소리 내어 읽히며 대상이 확인되다.                -무엇이라고 가리켜 말해지거나 이름이 붙여지다. * 장딴지 -종아리의 살이 불룩한 부분. * 대가(代價) -일을 하고 그에 대한 값으로 받는 보수.                     -노력이나 희생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결과. 또는 일정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하.. 2024. 9. 4.
오늘 / 장광규 * 오늘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지금의 시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에.* 오늘날 -지금의 시대.* 오늘껏 -오늘까지.* 오늘내일 -오늘과 내일 사이. 또는 가까운 시일 안.* 오늘내일하다 -그날이 오기를 매우 고대하다.* 어제오늘 -어제와 오늘이라는 뜻으로, 아주 최근이나 요 며칠 사이를 이르는 말.* 금일(今日)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이제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 번(番) -차례로 숙직이나 당직을 하는 일.              -일의 차례를 나타내는 말.              -일의 횟수를 세는 단위.              -어떤 범주에 속한 사람이나 사물의 차례를 나타내는 단위. * 툭 -갑자기 튀거..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