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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검질기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11. 20.

 

* 검질기다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 직신직신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귀찮게 구는 모양.
                  -지그시 힘을 주어 자꾸 누르는 모양.
* 등쌀 -귀찮게 구는 짓.

* 등살 -등에 있는 근육.
* 우러러보다 -위를 향하여 쳐다보다.
                     -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 털털하다 -사람의 성격이나 하는 짓 따위가 까다롭지 아니하고 소탈하다.
* 공학(共學) -성별이나 민족이 다른 학생들이 같은 학교나 같은 교실에서 함께 배움.
* 끝장 -일이 더 나아갈 수 없는 막다른 상태.
           -실패, 패망, 파탄 따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무리¹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같이 떼를 지어 나오는 때.
            -생산물 따위가 계절이나 형편에 따라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시기.
* 무리²(無理)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서 지나치게 벗어남.
* 비장(祕藏) -남이 모르게 감추어 두거나 소중히 간직함.
* 집단(集團) -여럿이 모여 이룬 모임.
* 달리다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 안절부절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 엄숙하다 -분위기나 의식 따위가 장엄하고 정숙하다.
                  -말이나 태도 따위가 위엄이 있고 정중하다.
*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어리석은 이와 친하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손자 잃은 영감 -중요한 것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 손자 환갑 닥치겠다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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