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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결국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11. 27.

 

* 결국(結局) -일이 마무리되는 마당이나 일의 결과가 그렇게 돌아감을 이르는 말.
                    -어떤 일이 벌어질 형편이나 국면을 완전히 갖춤.
* 마음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사람의 생각, 감정,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
* 박빙(薄氷) -근소한 차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쌍두(雙頭) -두 머리.
* 선별(選別) -가려서 따로 나눔.
* 선언(宣言) -국가나 집단이 자기의 방침, 의견, 주장 따위를 외부에 정식으로 표명함.
* 술책(術策) -어떤 일을 꾸미는 꾀나 방법.
* 시국(時局) -현재 당면한 국내 및 국제 정세나 대세.
* 시발(始發) -차 따위가 맨 처음 떠남.
                    -일이 처음으로 시작됨.
* 심사(心事)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일. 또는 그 생각.
* 이슬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덧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추다 -남이 보거나 찾아내지 못하도록 가리거나 숨기다.
              -어떤 사실이나 감정 따위를 남이 모르게 하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 따위가 없어지거나 사라지다.
* 누르다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를 가하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다.
* 설치다 -마구 날뛰다.
              -찬찬하지 못하고 조급하게 행동하다.
* 치르다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 획기적(劃期的) -어떤 과정이나 분야에서 전혀 새로운 시기를 열어 놓을 만큼 뚜렷이 구분되는 것.
* 훔치다 -남의 물건을 남몰래 슬쩍 가져다가 자기 것으로 하다.
* 탈바꿈 -원래의 모양이나 형태를 바꿈.
* 황급하다 -몹시 어수선하고 급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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