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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상연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10. 30.

 

* 상연(上演) -연극 따위를 무대에서 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일.
* 비뚜로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 삽상하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마음이 아주 상쾌하다.
* 밤낮없이 -언제나 늘.
* 한시바삐 -조금이라도 빨리.
* 바닥없다 -밑이나 끝이 없다. 또는 하향세가 지속적이거나 깊이가 깊다.
* 쏟아붓다 -애정, 열정, 노력, 물자 따위를 아낌없이 많이 보내거나 바치다.
* 상황(狀況)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나 형편.
* 씻다 -물이나 휴지 따위로 때나 더러운 것을 없게 하다.
           -누명, 오해, 죄과 따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앞에서 떳떳한 상태가 되다.
* 쓰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재료나 도구, 수단을 이용하다.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하다.
* 유추(類推) -같은 종류의 것 또는 비슷한 것에 기초하여 다른 사물을 미루어 추측하는 일.
                    -어떤 단어나 어법(語法)이 의미적ㆍ형태적으로 비슷한 다른 단어나 문법 형식을 모델로 하여 형성되는 과정.
* 형세(形勢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
* 판세 -판의 형세.
* 꺼내다 -속이나 안에 들어 있는 물건 따위를 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밖으로 나오게 하다.
              -마음속의 생각 따위를 말로 드러내 놓기 시작하다.
* 담기다 -어떤 물건이 그릇 따위에 넣어지다.
              -어떤 내용이나 사상이 그림, 글, 말, 표정 따위 속에 포함되거나 반영되다.
* 뒤집다 -안과 겉을 뒤바꾸다.
              -일 따위의 차례나 승부를 바꾸다.
* 맺히다 -끄나풀, 실, 노끈 따위가 얽혀 매듭이 만들어지다.
* 스미다 -물, 기름 따위의 액체가 배어들다.
              -마음속 깊이 느껴지다.
* 펼치다 -접히거나 개킨 것 따위를 널찍하게 펴다.
              -꿈, 계획 따위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다.
* 헤집다 -긁어 파서 뒤집어 흩다.
              -이리저리 젖히거나 뒤적이다.
* 헤치다 -속에 든 물건을 드러나게 하려고 덮인 것을 파거나 젖히다.
              -모인 것을 제각기 흩어지게 하다.
* 캐내다 -땅속에 묻힌 광물이나 식물 따위의 자연 생산물을 파서 끄집어내다.
              -자세히 따져서 속 내용을 알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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