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쉼터

안어버이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7. 3. 8.

 

* 안어버이 -늘 집 안에 계신 부모라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여자가 시집 어른에게 자기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안절부절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 알가난 -진짜 가난.

* 알깍쟁이 -성질이 다부지고 모진 사람.

               -얄밉도록 깜찍하거나 성질이 다부진 아이. 또는 어려서부터 그런 사람. 

* 알돈 -정성스럽게 모아 몹시 소중한 돈.
         -물건이나 수단이 따르지 아니한 순수한 돈.

* 알뜰 -생활비를 아끼며 규모 있는 살림을 함.

* 알랑방귀 -교묘한 말과 그럴듯한 행동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알맹이 -사물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

* 알심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보기보다 야무진 힘.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갈이 / 장광규  (0) 2017.03.08
잔꽃 / 장광규  (0) 2017.03.08
살날 / 장광규  (0) 2017.03.05
바이없다 / 장광규  (0) 2017.03.05
묵새기다 / 장광규  (0) 201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