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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쉼터

뜻풀이(ㅁ) 52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17. 7. 2.

 

* 밀맡기다 -일이나 책임 따위를 밀어서 맡기다. 

* 밀뵙기 -설, 추석 따위의 명절에 부득이 그날 찾아가 인사를 하지 못할 경우, 그 전에 미리 찾아가는 일.

* 밀알 -어떤 일에 작은 밑거름이 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밀알지다 -얼굴이 빤빤하게 생기다.

* 밀치락달치락 -자꾸 밀고 잡아당기고 하는 모양. 

* 밉광스럽다 -보기에 매우 밉살스러운 데가 있다.

* 밉살스럽다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 밋밋하다 -생김새가 미끈하게 곧고 길다.
                 -경사나 굴곡이 심하지 않고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생긴 모양 따위가 두드러진 특징이 없이 평범하다.

* 밍밍하다 -음식 따위가 제맛이 나지 않고 몹시 싱겁다.
                 -술이나 담배의 맛이 독하지 않고 몹시 싱겁다.
                 -마음이 몹시 허전하고 싱겁다.

* 마감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냄. 또는 그런 때.
           -정해진 기한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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