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염천교사거리 근처에 있는 팔홍문 터.
팔홍문은 조선시대에 이지남(1529~1577)과 그 아들 등 3대에 걸쳐 여덟 명이 충신ㆍ효자ㆍ열녀가 된 것을 기리기 위하여 나라에서 세워준 여덟 개의 문이다다. 이지남과 그의 아들 기직ㆍ기설은 효자, 딸은 효녀, 기성의 두 아들 돈오ㆍ 돈서는 충신, 이지남의 부인 정씨와 돈오의 부인 김씨는 열녀로 인정받았다.
2018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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