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30일
▣ 뜻풀이
* 겉절이 -배추, 상추, 무 따위를 절여서 곧바로 무쳐 먹는 반찬.
* 박수갈채(拍手喝采)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
* 발자국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 결혼식(結婚式) -부부 관계를 맺는 서약을 하는 의식.
* 들러리 -어떤 일을 할 때 일의 주체가 아닌 곁따르는 노릇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수무책(束手無策)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머리를 식히다 -흥분되거나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다.
* 잃어버리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되다.
-의식이나 감정 따위가 아주 사라지다.
* 지화자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이 평안한 시대에 부르는 노래. 또는 그 노랫소리.
* 미끼 -사람이나 동물을 꾀어내기 위한 물건이나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면역(免疫) -반복되는 자극 따위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해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수성가(自手成家)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선수(選手) -어떤 일을 능숙하게 하거나 버릇으로 자주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할 만큼 몹시 엄격하게. 인정을 베푸는 것도 없고 사정을 봐주는 것도 없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흔적(痕跡/痕迹) -어떤 현상이나 실체가 없어졌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국이나 자취.
* 채근(採根) -어떤 일의 내용, 원인, 근원 따위를 캐어 알아냄.
* 알콩달콩 -아기자기하고 사이좋게 사는 모양.
* 언중유골(言中有骨)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 세 끼 굶으면 군자가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화수분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 자취를 감추다 -남이 모르게 어디로 가거나 숨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 따위가 없어지거나 바뀌다.
* 궤적(軌跡/軌迹) -어떠한 일을 이루어 온 과정이나 흔적.
* 울근불근 -근육이나 힘줄 따위가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 조금씩 불거져 나온 모양.
* 희희낙락(喜喜樂樂)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
▣ 바른 문장
▲ 모처럼v일상생활에서v벗어나v친구와v야외v수영장에v놀러v갔는데, 울근불근한v근육을v뽐내는v사람들이v우르르v쏟아져v나오는v바람에v적잖이v당황했다. 그들을v피해v서둘러v물속으로v들어갔더니v이번에는v연인들이v물장구를v치며v희희낙락한다. 외로워진v우리는v우정이v최고라며v애써v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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