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753회 / 장광규

 

▣ 2019년 2월 18일   

♡윤상구 ♡노수영 ♡문희수 ♡박종재 

    노수영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전형(典型) -같은 부류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본보기.

* 보고(寶庫) -귀중한 것이 많이 나거나 간직되어 있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타개책(打開策) -매우 어렵거나 막힌 일을 잘 처리하여 해결할 방책.

* 위화감(違和感) -조화되지 아니하는 어설픈 느낌.

* 연막작전(煙幕作戰)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교묘하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저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 지난날 -역사상의 한 시대.

* 완곡하다 -말하는 투가, 듣는 사람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모나지 않고 부드럽다.

* 배기다 -어떤 동작을 꼭 하고야 맒을 이르는 말.

* 나라 -그 단어가 나타내는 사물의 세상이나 세계를 이르는 말.

* 동반(同伴)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생김.

* 무더기 -한데 수북이 쌓였거나 뭉쳐 있는 더미나 무리.

* 박차(拍車) -어떤 일을 촉진하려고 더하는 힘. 

* 자랑삼다 -남에게 드러내어 뽐낼 만한 거리로 하다.

* 모순(矛盾) -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허탈(虛脫) -몸에 기운이 빠지고 정신이 멍함. 또는 그런 상태.

* 도깨비장난 -도무지 까닭을 알 수 없거나 터무니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차(假借) -사정을 보아줌.

* 냉기(冷氣) -매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쪼록 -될 수 있는 대로.

* 무엇하다 -내키지 않거나 무안한 느낌을 알맞게 형용하기 어렵거나 그것을 표현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암시적으로 둘러서 쓰는 말.

* 반허리 -물건이나 일의 절반 정도.

* 그도 그럴 것이 -어떤 사실을 먼저 이야기하고 바로 이어서 거기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이 있다는 말.

 

▣ 단어 고르기

 

O 차고에 버림지 버림치 가 가득하다

O 새새틈틈 틈틈새새 에 먼지가 끼다

O 불이 화르르 화르륵 타오르다

* 버림치 -못 쓰게 되어서 버려 둔 물건.

* 새새틈틈 -모든 사이와 모든 틈. 

* 화르르 -마른 나뭇잎이나 종이 따위가 기세 좋게 타오르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