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쉼터

556.달다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3. 2. 23.

 

* 달다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입맛이 당기도록 맛이 있다.

          -흡족하여 기분이 좋다.

          -마땅하여 기껍다.

* 다디달다 -매우 달다.

                 -베푸는 정 따위가 매우 두텁다.

* 달콤하다 -감칠맛이 있게 달다.

                -흥미가 나게 아기자기하거나 간드러진 느낌이 있다.

                -편안하고 포근하다.

* 달큼하다 -감칠맛이 있게 꽤 달다.

* 달짝지근하다 -약간 달콤한 맛이 있다.

                       -흡족하여 기분이 좋은 데가 있다.

* 달보드레하다 -약간 달큼하다.

* 달달 -춥거나 무서워서 몸을 떠는 모양.

          -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글 따위를 막힘이 없이 시원시원하게 외는 모양.

* 달달하다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또는 몸을 떨다.

                 -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달달대다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자꾸 떨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작은 바퀴 따위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우리말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58.봄 / 장광규  (67) 2023.03.03
557.꽃 / 장광규  (60) 2023.02.25
555.용 / 장광규  (28) 2023.02.22
554.보다 / 장광규  (63) 2023.02.20
553.말 / 장광규  (17)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