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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어라

삶 속에서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3. 4. 8.

 

오늘은 작은아들이 사는 곳으로 가서 시간을 보냈다.

같은 서울 가까운 곳에서 살지만 비교적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손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외치며 반가운 만남은 시작되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방 안의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지고

손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

손자 준서가 '한자능력급수증'이랑 따 자랑거리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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