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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우리말 겨루기 1007회 / 장광규

by 청심(靑心) 2024. 6. 17.

 

▣ 2024년 6월 17일

♡이화 ♡김종식 ♡송병기 ♡정해경

   송병기 씨가 우승하다.

▣ 뜻풀이

 

* 하지(夏至) -이십사절기의 하나.

* 무승부(無勝負)  -내기나 경기 따위에서 이기고 짐이 없이 비김.

* 조마조마 -닥쳐올 일에 대하여 염려가 되어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모양.

* 생채기 -손톱 따위로 할퀴이거나 긁히어서 생긴 작은 상처.

* 고백(告白)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함.

* 그림자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 초능력(超能力) -현대 과학으로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

* 견물생심(見物生心)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편성(編成) -예산ㆍ조직ㆍ대오 따위를 짜서 이룸.

* 근육질(筋肉質) -필요 없는 살이나 지방이 없이 단단한 체질.

* 시샘 -‘시새움’의 준말. 

* 횡설수설(橫說竪說)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 낙서(落書) -글자, 그림 따위를 장난으로 아무 데나 함부로 씀. 또는 그 글자나 그림.

* 재떨이 -담뱃재를 떨어 놓는 그릇.

* 수다 -쓸데없이 말수가 많음. 또는 그런 말.

* 혼잣말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 우여곡절(迂餘曲折)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 접시저울 -접시 모양의 판에 물건을 올려놓고 무게를 다는 저울.

* 오뉴월 장마에 토담 무너지듯 -힘없이 내려앉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야인(野人) -교양이 없고 예절을 모르는 사람.

                -아무 곳에도 소속하지 않은 채 지내는 사람.

* 한참 -시간이 상당히 지나는 동안.

         -두 역참(驛站) 사이의 거리.

* 혀가 꼬부라지다 -병이 들거나 술에 취하여 발음이 똑똑하지 아니하다.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다.

* 멍텅구리 -아둔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병의 목이 좀 두툼하게 올라와서 예쁘게 생기지 아니한 되들잇병.

* 망명(亡命) -혁명 또는 그 밖의 정치적인 이유로 자기 나라에서 박해를 받고 있거나 박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사람이 이를 피하기 위하여 외국으로 몸을 옮김.

* 명불허전(名不虛傳)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 당돌하다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올차고 다부지다.

* 눈물이 앞을 가리다 -눈물이 자꾸 나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지맞다 -장사나 사업 따위에서 이익이 남다.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이 생기다.

* 석권하다 -빠른 기세로 영토를 휩쓸거나 세력 범위를 넓히다.

* 가위 -무서운 내용의 꿈. 또는 꿈에 나타나는 무서운 것.

* 으레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틀림없이 언제나.

* 얼치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치.

            -탐탁하지 아니한 사람.

* 줄행랑 -대문의 좌우로 죽 벌여 있는 종의 방.

            -‘도망’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치르다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 단어 고르기

O 해낙낙한 헤낙낙한 기분
O 둘의 실력은 어금지금 이금저금 하다
O 메밀로 만든 멥쌀 맵쌀

* 해낙낙하다 -마음이 흐뭇하여 만족한 느낌이 있다.

* 어금지금하다 -서로 엇비슷하여 정도나 수준에 큰 차이가 없다.

* 맵쌀 -쪄서 약간 말린 다음, 찧어서 껍질을 벗긴 메밀.


▣ 띄어쓰기

▲ 몇V시간V동안V뜀박질했으니V여기서부터만이라도V걸어서V가면V더할V나위V없이V좋을V것V같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