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內容) -사물의 속내를 이루는 것.
-말, 글, 그림, 연출 따위의 모든 표현 매체 속에 들어 있는 것. 또는 그런 것들로 전하고자 하는 것.
-어떤 일의 내막.
* 밥심 -밥을 먹고 나서 생긴 힘.
* 빼다 -속에 들어 있거나 끼여 있거나, 박혀 있는 것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저금이나 보증금 따위를 찾다.
-힘이나 기운 따위를 몸에서 없어지게 하다.
* 돌리다 -기능이나 체제를 작동시키다.
-어떤 물건을 나누어 주거나 배달하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이나 공로를 넘기다.
* 올리다 -실적이나 능률 따위를 높이다.
-의식이나 예식을 거행하다.
-서류 따위를 윗사람이나 상급 기관에 제출하다.
* 표창하다 -어떤 일에 좋은 성과를 내었거나 훌륭한 행실을 한 데 대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 칭찬하다. 또는 그것에 대하여 명예로운 증서나 메달 따위를 주다.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내·외국인이나 교육·경기 및 작품 따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사람에게 증서와 부상을 주다.
* 독 안에 들다 -이미 잡힌 것이나 다름없다.
* 독안에서 푸념 -속이 음흉하여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말.
* 뒤가 구리다 -숨겨 둔 약점이나 잘못이 있다.
* 뒤가 드러나다 -비밀로 하거나 숨긴 일이 나타나거나 알려지다.
* 배를 내밀다 -남의 요구에 응하지 아니하고 버티다.
* 배를 불리다 -재물이나 이득을 많이 차지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다.
* 산보다 골이 더 크다 -주가 되는 산보다 부차적인 골이 더 크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이미 피할 수 없는 일이나 피하여서는 안 되는 일을 피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쥐도 새도 모르게 -감쪽같이 행동하거나 처리하여 아무도 그 경위나 행방을 모르게.
* 쥐 잡듯 -꼼짝 못 하게 하여 놓고 잡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