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1028회 / 장광규

 

▣ 2025년 2월 3일

♡한형석 ♡권웅헌 ♡김의중 ♡정다빈

   권웅헌 씨가 우승하다.

▣ 1단계

 

* 입춘(立春) -이십사절기의 하나. 

* 최고봉(最高峯) -어떤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

* 만물박사(萬物博士) -여러 방면에 모르는 것이 없는 매우 박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떡두꺼비 -복스럽고 탐스럽게 생긴 갓 태어난 사내아이를 이르는 말.

* 명품(名品)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 통일(統一) -나누어진 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조직·체계 아래로 모이게 함.

                    -여러 요소를 서로 같거나 일치되게 맞춤.

* 버금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 참을성 -참고 견디는 성질.

* 농작물(農作物) -논밭에 심어 가꾸는 곡식이나 채소.

* 감지덕지(感之德之)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 달구지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 암산(暗算) -필기도구, 계산기, 수판 따위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머릿속으로 계산함.

* 춘추 -‘해’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말.

           -어른의 나이를 높여 이르는 말.

* 포복절도(抱腹絕倒) -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 시건방 -지나치게 젠체하여 주제넘은 태도.

* 고명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잘잘못 -잘함과 잘못함.

* 사회자(司會者) -모임이나 예식에서 진행을 맡아보는 사람.

* 보답(報答) -남의 호의나 은혜를 갚음.

* 시종일관(始終一貫) -일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 2단계

 

* 토끼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 옆구리를 찌르다 -팔꿈치나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비밀스럽게 신호를 보내다.

* 허를 찌르다 -약하거나 허술한 곳을 치다.

* 작심(作心) -마음을 단단히 먹음. 또는 그 마음.

* 설피(雪皮) -산간 지대에서, 눈에 빠지지 않도록 신 바닥에 대는 넓적한 덧신. 

* 호연지기(浩然之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새뜻하다 -새롭고 산뜻하다.

* 알음알음 -서로 아는 관계.

                  -서로 가진 친분.

*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 사초롱 -여러 빛깔의 깁으로 거죽을 씌운 등롱.

* 흐트러뜨리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여 집중하지 못하게 하다. 

                         -일, 기강, 분위기 따위를 혼란스럽고 무질서하게 만들다.

* 공명정대(公明正大) -하는 일이나 태도가 사사로움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하고 떳떳함.

* 오색찬란하다 -여러 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아름답게 빛나다.

▣ 3단계

 

* 꼬투리 -마른 담뱃잎의 단단한 줄기.

              -남을 해코지하거나 헐뜯을 만한 거리.

* 각고(刻苦)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어려움을 견디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씀.

* 세한송백(歲寒松柏)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리(道理)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길.

                    -어떤 일을 해 나갈 방도.

* 그느르다 -돌보고 보살펴 주다.

                  -흠이나 잘못을 덮어 주다.

▣ 단어 고르기

O 일이 콩켸팥켸 콩케팥케 가 됐다
O 쟁퉁이 쟁통이 는 상대하기 싫다
O 오랜만에 한가지게 한갓지게 낮잠을 즐겼다

* 콩켸팥켸 -사물이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이르는 말.
* 쟁퉁이 -잘난 체하고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한갓지다 -한가하고 조용하다.
             
▣ 띄어쓰기

 

고맘때v아아들은v책상머리에서v책만v훑어보기보다v된추위v매운바람에도v아랑곳v않고v뛰어놀아야v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