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며느리 작은아들이 작년에 엄마 아빠가 되었다.
준서가 손자 되어 태어난 지 오늘 한 달이 된다.
출생한 날부터 꾸준히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
한집에서 함께 살지는 않지만 가끔 가서 보기도 하고,
휴대전화기를 통해서 사진을 보내오기도 한다.
밤에 잠을 잘 자고 낮에는 잘 놀아야 하는데, 가끔은 낮에 자고
밤에는 잠을 자지 않아 어른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오늘도 손자의 크는 모습을 보며 지낸다.
2014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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